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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 메달 보인다…신지아, 세계주니어선수권 쇼트 2위

  “계획했던 대로 잘 진행돼 뿌듯하다.”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기대주 신지아(15·영동중)가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왕관을 노린다. 2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의 윈스포츠 아레나A에서 열린 2022~2023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

•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캐나다 전지훈련 돌입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이 전지훈련에 나선다.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2023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남자 선수 11명, 여자 선수 10명)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캐나다 캘거리로 출국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

• [SW인터뷰] ‘돌아온 여제’ 박지수의 자신감...“AG 금메달이 목표”

  “자신 있습니다!” 여자프로농구 박지수(25·KB)가 자신감을 찾았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컨디션을 끌어 올리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아시아 최고 센터였던 기억을 되살리고 있다. ◆ 좋았던 기억을 아픔을 이겨냈다. 분당경영고를 졸업한 박지수는 2017년 한국여...

• SSG 맥카티, 첫 불펜 피칭서 시속 146㎞…“만족스럽다”

  프로야구 SSG의 새 외국인 투수 커크 맥카티가 좋은 컨디션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맥카티는 지난달 29일 SSG의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플로리다에 먼저 도착했다. 1일 첫 불펜 피칭에서는 패스트볼 11개, 커터 4개, 커브 3개, 슬라이더 2개, 포크볼 5개를 구사하며...

• 정몽구배 양궁대회 2023에서 본 한국양궁의 위용

  ‘양궁은 한국 1등이 세계 1등입니다.’ 현장 관계자는 물론 지켜보는 일반 국민들의 우스갯소리지만 실제로는 ‘양궁코리아’의 자부심이 담긴 말이다.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에서 3주후 개막하는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대표멤버들이 줄줄이 고배를 ...